
Thông tin bài hát
Tên bài hát: 0805
 Ca sĩ: SNSD
 Sáng tác: unknown
 Album: Sailing (0805) (Single)
 Ngày ra mắt: 04/08/2016
 Thể loại: Hàn Quốc, Pop/Pop Ballad
Lời bài hát 0805 – SNSD
지나간 계절 그 사이로
 새겨진 추억 그 중에도
 오늘 난 널 처음 본 그날 떠올라
 햇살 좋은 여름날 너의 순수한 웃음
 눈부시던 그 순간이
 영원이 될 줄 넌 알았을까
 때론 눈물뿐인 시간도 있었지만
 지난 날들보다 더 빛 날
 긴 여행이 될 테니까
 Sailing into the night
 어둠 속에 남겨진대도
 끝까지 함께 하기로 해
 우린 again and again and again
 난 세월이 지날수록
 희미해진다 해도 지켜갈 거야
 그 여름 어느 날의 약속처럼
 은은한 달빛 그 아래로
 부서진 파도 소리에도
 지금 넌 혼자인 건 아닐까
 난 불안해져
 오늘 기분은 어땠는지
 무슨 일 있었는지 괜찮은지
 네 모든 표정이 내 하루가 돼
 때론 이 모든 사랑에 익숙해져서
 너의 걸음이 느려진대도
 난 널 기다릴 테니까
 Sailing into the night
 어둠뿐인 밤하늘 아래
 끝이 보이지 않더라도
 우린 again and again and again
 난 세월이 지날수록
 희미해진다 해도 멈추지 않아
 그 여름 어느 날의 약속처럼
 어딜 향해 가야 할지 헤매지 않아
 수많은 방황 속에 선명히
 반짝이던 별빛을 찾아서
 떠난 긴 항해의 끝에서
 저 먼 길을 돌아
 다시 만난 세계는 너야
 You know it’s true
 Stay together sailing into the night
 온 바다의 깊은 어둠도
 핑크 빛으로 만들어준
 널 위해 again and again and again
 난 세월이 지나가도 흔들리지 않을게
 멈추지 않아 그 여름 찬란했던 소녀처럼
 변하지 않아 매 여름 한결같던 소원처럼
 약속해줘
